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만성신부전 소변내 Cystatin C가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유용성평가

신장질병

by imvetman 2025. 5. 2. 16:06

본문

Urinary Cystatin C, Glucose, Urea, and Electrolytes in Dogs at Various Stages of Chronic Kidney Disease

Anna K. Selin  |  Inger Lilliehöök   |  Emma M. Strage  |  Anders Larsson  |  Lena Pelander

Journal of Veterinary Internal Medicine, 2025; 39:e70090
https://doi.org/10.1111/jvim.70090

 

개의 만성 신장질환(CKD)은 다양한 단계에서 요분석, 특히 요중 시스타틴 C(uCysC), 요당(uGlu), 요소(uUrea), 전해질(uNa, uK, uCl, uCa, uP)의 변화를 동물병원 내원 50마리의 CKD 개와 30마리의 건강한 개를 대상으로 요중 시스타틴의 조기진단 바이오마커로서의 유용성 평가

 

주요 내용 요약:

  • 목적: CKD 조기 진단을 위해 요중 시스타틴 한 잠재적 바이오마커로서의 유용성을 평가하는 것.
  • 방법: CKD 진단을 받은 개와 건강한 개의 요시료에서 여러 분석물을 측정 결과를 비교함. 요중 크레아티닌(uCr)으로 표준화하여 비교함.
  • 결과:
    • CKD 단계가 높아질수록 uCysC/uCr 비율이 증가하며, CKD 1단계 개의 38%가 정상 개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음.
    • 전해질의 분획 배설률(FE)은 CKD 단계가 높아질수록 증가함.
    • CKD 1단계에서 uCysC는 조기 신장 손상의 잠재적 바이오마커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요분석과 함께 사용될 때 더욱 유용할 수 있음.
  • 결론: uCysC/uCr 비율은 CKD 1단계 개에서 정상 개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이는 조기 CKD 진단을 위한 유망한 바이오마커로 제안됨. 전해질의 FE는 CKD 단계에 따라 증가하지만, 혈청 크레아티닌(sCr)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해석에 주의가 필요함.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