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바르비탈 반응성 타액선 비대증(Phenobarbital Responsive Sialadenosis; PRS)은 개에서 드물게 보고되는 신경학적 장애로, 구역질과 구토를 유발, 본 논문은 8세 중성화된 수컷 포메라니안 개의 사례. 2년 전부터 구토 증상을 보였고, 여러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반복적으로 개선되었다가 악화됨.
본 환자는 3회 풍선 확장술 후 증상이 개선되었고, 체중도 증가함. 연구 결과, PRS와 식도 협착증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으며, 식도 협착증의 치료가 PRS의 증상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줌.
본 증례는 펜노바비탈반응성타액선비대증(PRS)과 식도 협착증의 성공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 만성 구토 증상 개에서 식도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유사한 증상을 가진 환자 치료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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